​메디포스트, 건기식 ‘크랜베리에 빠진 유산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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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19-09-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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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건강기능식품 ‘지노프레쉬’ 2년간 연구해 신제품 발매

[사진=메디포스트 제공]

메디포스트는 여성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지노프레쉬에서 여성 요로와 장 건강을 위한 ‘크랜베리에 빠진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2년 간 개발 기간을 통해 선보인 크랜베리에 빠진 유산균은 요로 건강에 좋은 크랜베리와 질 유래 특허 유산균 3종, 장 건강 유산균 7종을 배합해 여성의 민감한 Y존 건강을 전반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크랜베리는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유해균이 요도와 방광에 흡착하는 것을 억제하고 소변으로 배출시켜 요로감염인 방광염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크랜베리에 빠진 유산균은 분말 형태로, 여성은 물론 세균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와 비뇨기 건강이 걱정되는 남성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1개월분 섭취 분량으로 구성됐으며, 메디포스트 모비타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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