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20’ 능력치 메시가 1위된 이유는?…손흥민은 아시아 최고 4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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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입력 2019-09-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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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스, 드리블에서 높은 평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스포츠게임 ‘FIFA 20’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제치고 능력치 1위를 차지했다.

EA는 9일(현지시간) ‘FIFA 20’의 FIFA 20 선수 등급 상위 100명을 발표했다. 1위는 94점의 메시였다. 호날두는 93점으로 2위였다. 메시는 호날두보다 패스, 드리블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네이마르(92점·파리생제르맹),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케빈 데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얀 오블락(이상 91점·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그 뒤를 이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는 90점으로 7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87점으로 45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 중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한편, ‘FIFA 20’은 오는 27일 플레이스테이션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PC(오리진)로 전 세계 발매된다. 13년 만에 한국어 서비스도 지원한다.
 

[사진=E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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