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컨텐츠팩토리, '극장판 헬로카봇' 시사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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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9-09-0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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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2일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가 전국 6대 도시 시사회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는 ‘차탄’과 토끼족 공주 ‘달려라 바니’ 그리고 새로운 최강의 카봇 ‘유니크루저’, ‘스카이거너’, ‘소나다이버’가 함께 힘을 합쳐 외계인에 맞서는 스펙터클 모험을 그린 애니버스터다.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 시사회 현장. [사진=초이락컨텐츠팩토리 제공]

지난달 24일 CGV용산아이파크몰과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수원, 롯데시네마 대구율하, CGV천안펜타포트, CGV인천 등에서 시사회가 진행됐다.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주인공 ‘차탄’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월 이벤트도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이어서 지난달 30일 부산 영화의전당과 3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도 시사회가 열렸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달나라를 구해라!’의 컨셉에 맞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카봇데이’가 진행됐다.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 전원에 달나라를 구할 수 있는 세 가지 미션이 주어진 미션 수첩이 증정됐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관계자는 "관객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9월 개봉 예정작 애니메이션 중 포털 사이트 네이버 기대지수 1위를 차지하며 국산 애니메이션의 절대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며 "포털 사이트와 SNS에 남긴 호평과 입소문이 더해져 다시 한번 ‘헬로카봇’ 신드롬을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고 밝혔다.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는 오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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