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 연인 데이트 장소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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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19-09-0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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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 물래길[사진=양평군 제공 ]

양평 두물머리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양평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의 물줄기가 합쳐지는 곳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포토존인 액자 조형물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다. 액자 안에 있는 자연이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연잎핫도그도 명물 중 하나다. 이 핫도그 실제로 반죽에 연잎을 넣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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