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재단, 청소년 대상 무료 공익보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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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웅 기자
입력 2019-08-2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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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청소년 500명을 대상으로 무료 공익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무료 공익보험 가입 지원은 2017년부터 새마을금고재단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금까지 1335명의 취약계층 청소년이 혜택을 받았다.

새마을금고재단에서 지원하는 공익형 보험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입원·수술·상해·질병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으로, 보험료는 재단에서 전액 지원한다. 다른 보험사 상품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약관에 명시된 금액을 정액으로 지급한다. 대상자는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보험 가입 신청은 다음달 2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MG새마을금고재단 및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청소년들이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의료혜택을 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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