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가을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안전 최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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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8-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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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9월 개최되는 2019 안산생생마라톤대회, 대부포도축제, 별망성예술제 등 3건의 지역축제에 대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고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에서다.

최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위원 13명과 행사주관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축제행사장 안전사고예방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시는 위원회 심의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사항 등을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토록 하고,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내달 8일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안산생생마라톤대회’와 ‘대부포도축제’, 27~29일에는 선부광장 일원에서 ‘별망성예술제’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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