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 박차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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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8-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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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9일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치매예방 트레이너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치매예방트레이너 전문가 양성과정’은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여성 24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와 치매에 대한 이론교육부터 음악치료, 미술치료, 원예치료 등 활동 프로그램과 사례관리, 현장실습 과정으로 교육을 운영 한다.

이번 교육은 전액 국비 지원 사업으로 오는 10월 25일까지 1일 4시간씩 총 180시간 전문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수료 후에는 장기요양기관이나 사회복지관 등에 강사나 요양보호사로 취업 연계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여성새일센터는 교육과정 종료 후에도 교육기관인 국제치매예방협회와 월1회 워크숍을 통해 취업지원을 위한 심화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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