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미국 동부 청소년국제교류캠프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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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8-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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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은수미)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최근 ‘2019. 청소년 꿈飛UP 프로젝트’를 미국(동부) 테너플레시에서 성황리 마쳤다.

 ‘2019 청소년 꿈飛UP 프로젝트’는 미국 동부지역(워싱턴, 필라델피아, 뉴욕 등)의 도시탐방과 브로드웨이, 나이아가라 폭포 등 다양한 문화탐방, 독립기념관, 자유의 종 등 미국 역사적 장소탐방, IVY리그(하버드, 예일, MIT 등) 대학을 탐방하고, 재학생과의 만남을 통한 진로 멘토링, 국제 기구인 UN본부, NBC스튜디오 방문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활동에서 눈여겨 볼 점은, 뉴저지주 테너플라이시 유스센터(Tenafly Youth Center) 청소년과 함께 하는 Summer camp 이다.

지난해 12월 양 기관이 체결한 협약을 기반으로 2019. 7. 29 ~ 8. 2.(금)까지 5일간 테너플라이시 미국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워터파크, BBQ파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고, 한국 청소년들이 기획한 한글, 한복, 한식, 한류 등을 통해 청소년과 소통하는 사한지교(四韓之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양국 청소년들은 우정을 나누고 문화의 우수성을 전했다.

또 재단은 미국 뉴저지주 테너플라이시 한인동포회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성남시국제교류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테너플라이시 한인동포회관(KCC)을 청소년 국제 교류의 교두보로 삼아,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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