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 두산위브’ 평균 43.82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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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19-08-0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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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공급 88가구 모집에 3856명 몰려 평균 43.82대 1, 최고 601대 1 청약경쟁률 기록

  • 14일 당첨자 발표 이후, 26~28일 정당 계약 진행

'등촌 두산위브' 모델하우스에 몰린 인파[사진 = 대한토지신탁]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6-3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등촌 두산위브’가 최고 601대 1, 평균 43.8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마감에 성공했다.

7일 금융결제원 청약시스템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등촌 두산위브’는 지난 6일 진행된 1순위 당해 지역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88가구 모집에 총 3856명이 청약해 평균 43.8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601대 1로 1가구 모집에 601명이 몰린 전용면적 84㎡ 주택형에서 나왔다.

주택형별 경쟁률은 △31㎡ 41.2대 1(10가구 모집 412명 접수) △50㎡ 22.81대 1(21가구 모집 479명 접수) △59㎡ 38.73대 1(48가구 모집 1859명 접수) △64㎡ 63.13대 1(8가구 모집 505명 접수) △84㎡ 601대 1(1가구 모집 601명 접수) 등이다.

등촌 두산위브는 지난 5일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68가구 모집에 690명(기관추천 예비대상자 제외)이 청약해 평균 10.14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가양역 역세권 입지, 브랜드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설계 등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수요자들이 청약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14일 당첨자 발표 이후,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강서구 등촌동 534-5번지(등촌중학교 옆)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2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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