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태풍 프란시스코 혹 어디로 바뀔까… 예측 유튜브 영상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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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9-08-0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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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 이동경로와 세력 예측 유튜브 동영상이 쏟아지고 있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태풍 프란시스코는 일본 오사카 남쪽 약 470km 해상에서 시속 36km로 서쪽으로 이동 중이다.

이와 관련 향후 태풍이 어느 경로를 통해 한반도를 빠져나갈 것인지에 대한 예측 유튜브 영상 뉴스가 올라오고 있어 관심이다.

대부분 영상에서는 일본 가고시마 부근을 거쳐 원 모양으로 휘면서 6일 밤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 한반도 내륙을 관통, 7일 오전 9시경 경북 안동 서쪽 약 90km 육상을 거칠 것으로 내다봤다. 7일 밤에는 강원 속초 부근에서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이라는 영상이 가장 많이 등장했다.

또한 태풍 세력은 우리나라에 접근할 무렵엔 현재 강도보다 훨씬 약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소형 태풍인 프란시스코의 중심기압은 985hPa, 최대 풍속은 시속 97km(초속 27m)다. 강풍 반경은 220km다.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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