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경북도청-주금공과 '청년주택 디딤돌사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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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
입력 2019-08-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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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경상북도민 중기 취업청년 주거안정·금융지원 도모를 위해 경상북도청,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청년 행복주택 디딤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DGB금융그룹 제공]

대구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경상북도 중소기업에 취업을 하거나 경상북도 도내로 전입신고가 완료된 만 39세 이하 청년의 전세대출자금을 지원한다. 경상북도는 대출자 이자 전액을 주금공은 전세자금 보증을 지원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경상북도 고졸 중소기업 취업자 주거 안정을 위한 금융을 지원하는 주거 안정 대출을 사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경북 지역 내 청년 및 저소득층 고객을 위한 상품 공급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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