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다"며 "향후 작은 사이즈 구현과 양상할 수 있는 공정 기술 확보가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당사는 반도체체 1위 업체로 이미 미세공정 등 최고의 마이크로 LED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원가 경쟁력 강화에 힘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오는 2020년부터 가정용 대형 사이즈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서 "정확한 시기는 시장 상황 고려하면서 조정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삼성·LG 'TV 왕좌' 흔들··· 中 압박·수요 둔화에 수익성 '뚝'신영證 "삼성전자, 2분기 실적 부진…디램·파운드리 일회성 충당금 영향" #2분기 #매출 #컨퍼런스콜 #컨콜 #삼성전자 #영업이익 #콘퍼런스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