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9일 조간칼럼 핵심요약] 한국에 WTO 개도국 혜택 철회?… 동맹도 못믿을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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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건 인턴기자
입력 2019-07-2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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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PA·연합뉴스]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잔'] 2019년 7월29일 월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아베 정부, 일본 지식인들의 고언에 귀 기울여야
- 일본 지식인 77명, 지난 25일부터 수출규제 철회 서명 운동 시작
- “한국은 평화·번영 함께하는 중요한 이웃”…추가 도발 더는 말아야

동아일보 : 어렵게 재개된 韓日대화, 갈등 봉인하고 외교 공간 넓혀라
- 외교부 장관 통화로 숨통 트이는 한·일 관계, 한·미·일 3국 회담 가능성
- 추가 조치·말싸움 자제하고, 외교의 공간 마련해 근본적 해법 찾아야

조선일보 : 동맹 미국마저 믿을 수 없게 된 현실
- 트럼프 “北 미사일, 미국에 경고한 것 아냐” 동맹 가벼이 여긴 인식
- 안보, 핵무기 앞에 벌거벗은 위험한 상태…김정은 뜻대로 되면 안 돼

중앙일보 : “한국에 WTO 개도국 혜택 안 된다”는 트럼프의 경고
- 트럼프, WTO 개도국에 한국·멕시코 등 포함 안 돼…농산물 시장 개방 우려
- 일본 규제에 이은 악재, 무사태평한 청와대 이제 그만 각성하고 대응 나서야

한겨레신문 : “수출규제 철회하라”는 일본 지식인들 서명운동
- 日 지식인들, 수출규제 철회 서명운동…“한국이 적이냐”
- ‘경제와 무관한 무역 보복’ 지적, 아베 정부 무겁게 받아야

매일경제 : 이번엔 WTO 개도국 지위 문제 들고나온 트럼프
- 미국, 개도국 대우 놓고 "WTO 진전 없으면 미국이 일방적 중단하겠다"
- 한·미·일 동맹 기반 위에서 경제적 압박을 최소화하는 방안 찾아야

한국경제 : ‘약자 보호’ 자임한 정부, “제도 개선” 소상공인 호소 외면 말아야
- 현실 외면한 정부 제도에 업자들 ‘쪼개기 고용’, 사회적 을(乙)만 어려워져
- 강제 휴식 강요한 획일적 근로시간 단축도 문제…잘못된 것 인정하고 바로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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