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올해의 블랙박스 브랜드’ 8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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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
입력 2019-07-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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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의 ‘아이나비’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 최고 브랜드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7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가전, 교육, 자동차 등 각 분야에 대한 대표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아이나비는 ‘세계 최초 전후방 QHD 영상화질’, ‘세계 최초 마블 콜라보레이션 블랙박스’, ‘업계 최다 첨단운전자지원기능(ADAS) 탑재‘ 등을 탑재한 제품이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사물인터넷(IoT) 통신망을 활용, 차량과 스마트폰 앱을 연결해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통신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를 선보였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블랙박스 차세대 기술 트렌드로 차별화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소비자 만족을 높일 수 있는 블랙박스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팅크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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