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포브스가 선택한 ‘2019아시아 200대 유망기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두리 기자
입력 2019-07-24 17: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00개 기업 중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서 유일하게 순위권

아프리카TV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9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Asia's 200 Best Under A Billion)’에 뽑혔다고 24일 밝혔다.

포브스는 매년 연 매출 10억 달러 이하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및 순이익 성장세 등을 종합 평가해 유망 기업을 발표한다. 올해는 아프리카TV를 포함해 총 11개 한국 기업이 순위권에 들었다.

200개 기업 중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서 이름을 올린 것은 아프리카TV가 유일하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1인 미디어 플랫폼으로서 아프리카TV가 새로운 산업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부분을 높게 평가 받은 것 같다."며, “개인이 창출하는 가치가 높게 평가 받고, 젊은 세대들만의 개성과 장점이 존중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