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포켓몬고(Go)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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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07-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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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GO)가 다크·쉐도우 포켓몬을 선보인다. 

24일 해외 IT전문 매체 씨넷에 따르면 포케몬고(Go)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로켓단 콘텐츠를 추가했다.

로켓단은 포켓몬고 스토리에서 빌런 역할을 맡고 있는 캐릭터로 이들이 데리고 다니는 다크·쉐도우 포켓몬을 포획해 정화하는 방식의 콘텐츠가 새롭게 제공된다.

유튜버 두빅은 이날 로켓단이 보유한 다크·쉐도우 두 종류의 신규 포켓몬 포획 전략과 정화 방법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다크·쉐도우 포켓몬을 포획하기 위해서는 포켓스탑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켓단과 전투를 통해 이겨야 한다. 로켓단이 점령한 포켓스탑은 기존 파란색 대신 검은색으로 표현되거나 클릭하면 검정색 그라데이션으로 비쳐진다.
 

신규 콘텐츠 로켓단을 무찌르고 획득할 수 있는 다크 포켓몬.[포켓몬고(GO)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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