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차종과 연식만으로 타이어 구매 가능한 '타이어픽'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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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19-07-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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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어 쇼핑부터 무상교환 등 원샷 솔루션

  • 교체 부가서비스 할인 및 이벤트 혜택도

[사진=SK네트웍스 제공]

SK네트웍스가 온라인 타이어 구입 솔루션 '타이어픽'을 22일 론칭했다.

타이어픽은 쇼핑은 물론 30일 무상교환 서비스, 다양한 정비 할인 등을 통해 타이어 교체로 인한 번거로움을 한번에 해결 가능한 쇼핑몰이다.

타이어 사이즈를 기억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차종과 연식만으로 타이어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장착 후 품질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타이어를 무상 교체해주는 30일 무상교환 서비스도 도입했다.

휠얼라인먼트·위치 교환, TPMS(타이어 공기압 경고 장치) 장착 등 타이어 교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가서비스 할인도 준비했다. 교체 후에도 스피드메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엔진오일 등 소품 교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K네트웍스는 타이어픽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타이어 교체로 인한 피로를 회복시켜 줄 '타이어 피로회복 세트'를 장착 고객 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온라인 전용 모델 넥센타이어 CP672와 금호타이어 KU27를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하는 '우주 최저가 할인 이벤트'도 연다. 엘페이 가입 고객은 결제 시 캐시백 받을 수도 있다.

유튜브 및 옥외에서 '아유 타이어드? 타이어로 피곤할 땐 타이어픽'이란 슬로건으로 광고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타이어픽은 '경쟁하지 말고 시장을 창조하라'는 콘셉트로 세계적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비즈니스 프레임을 바꿔놓은 '블루오션 시프트'를 사업에 접목하며 타이어 구매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됐다"며 "급변하는 고객의 트렌드와 니즈에 대응하기 위한 사내 벤처 시스템 등의 운영을 통해 향후 더욱 다양한 고객 친화 서비스와 제품으로 타이어 유통 시장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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