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오정연, 카페 창업 선배? 진심어린 조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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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2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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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

'구해줘 홈즈' 오정연이 의뢰인에 조언을 했다.

2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최근 카페를 개업한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의뢰인은 배우의 꿈을 접고 대전에서 카페 창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뢰인은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했고 1년 가량 카페 매물을 찾기 위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의뢰인의 조건은 리모델링 후 카페를 운영할 수 있는 마당이 있는 주택이었다.

1층은 카페 공간, 2층은 주거 공간으로 분리하기를 원한 것.

이에 오정연은 대전 서구 도마동에 정원이 있는 가정집으로 가 "입지 요건이 가격을 책정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며 "이런 동네는 주변에 카페가 전혀 없는 입지 조건이지만 유동인구가 많지 않아 손님을 좀 유입할 필요가 있어 좀 저렴한 가격으로 해야 한다"며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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