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김숙은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시상대에 올라 "오늘은 박수 치려고 왔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사실은 어젯밤만 해도 참석을 고민했는데 안 왔으면 어쩔 뻔 했냐"고 말했다.
이어 "구해줘 홈즈'가 7년이 됐다. PD님, 작가님, 제작진 모두 감사하다"며 "구해줘 홈즈' 장동민 세형, 세찬, 우재, 나래 팀장까지 너무 고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30년 동안 맨날 관둔다고 했는데 끝까지 잡아준 유재석 선배님, 송은이 대표님, 이영자 언니에게도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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