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수영복을 입은 이유?…소탈하지만 화끈한 수영복 자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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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입력 2019-07-2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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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설리가 과감한 수영복 사진을 공개해 다시 한 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설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수영복을 왜 입었냐면",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초록매실이 먹고 싶어서", "가 아니라", "작은 풀장을 사서", "기분 낼라구" 등의 글들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도트 무늬 수영복을 입은 귀여운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자연스러운 설리의 모습과 미모가 특히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수영복에 드러난 군살 하나 없는 몸매도 인상적이다. 

한편 설리는 지난달 29일 싱글 '고블린'을 발매하고 오랜만에 가수로서의 활동을 재개했다. 또한 현재 JTBC2 '악플의 밤'에 출연하며 솔직한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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