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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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민 기자
입력 2019-07-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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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지역 초·중학교 학생 1000여 명과 함께 응원도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9일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방문해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교외체험학습으로 경기 관람 중인 광주지역 초·중학교 학생 약 1000여 명과 대회 응원을 함께 했다.

유 부총리는 한국 다이빙 역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김수지(21, 울산시청) 선수를 비롯한 여자 국가대표 다이빙 선수단을 격려하는 한편, 19일 오전 남자 다이빙 경기를 응원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9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장을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응원을 했다.[사진=교육부]

그는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며 “전 세계에서 모인 선수들이 그 동안 땀으로 일군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결과가 아니라 과정과 노력에 서로 박수를 보내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 부총리는 “우리 학생들이 스포츠 현장을 직접 몸소 체험함으로써, 상대존중, 정정당당, 최선을 다하는 올림픽 정신과 교육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학습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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