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 "미래위원회 시민소통 구심점 역할해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7-19 13: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시민과의 소통 창구로의 역할 강조

[사진=의왕시 제공]

김상돈 시장이 '의왕시의 미래발전을 위해 구성한 미래위원회가 시민 소통의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19일 열린 미래위원회 제3차 정기회의에서 '미래위원회가 시민이 참여하는 새로운 의왕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시민 의견을 더 넓게 반영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을 추진해 갈 수 있도록 내실있고 실천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의왕시 미래위원회는 민선7기 시정 주요현안사항에 대해 시민, 사회단체,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모여 시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각종 정책에 대한 자문을 통해 시민 중심의 새로운 의왕을 만들고자 지난해 12. 24일 발족한 위원회로,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방안,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등 2019년 상반기 동안 각 분과위원회에서 추진한 사항 설명에 이어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