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늘 한국과학기술원서 현장 최고위…日수출규제 대응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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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입력 2019-07-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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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19일 한국과학기술원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를 연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기술원에서 대(對)한국 수출규제 대응책의 일환으로 반도체·소재·부품의 원천기술 개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뒤 연구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2일에도 경기도 화성의 한 반도체 소재 제조업체를 방문해 현장 최고위를 여는 등 일본의 수출규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 5당 대표를 초청한 '정당대표 초청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7.1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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