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홍 방사청장 '6.25 혈맹' 에티오피아에 수출 경쟁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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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19-07-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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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티오피아 국방차관 및 대표단 초청 콘퍼런스 개최

방위사업청이 '2019 한-에티오피아 국제 방산협력 콘퍼런스'통해 국내 방산기업의 에티오피아 진출 지원에 나섰다.

방사청은 정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방산수출 수요 발굴을 위해 렐랄렘 거브레요하네스 테들라 에티오피아 국방차관 및 대표단을 초청했다.

16일 오전에는 양국 무기체계 획득 조직과 획득 절차를 설명하고, 방산협력 방안 협의 후 '한-에티오피아 방산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오후에는 국내 방산업체들이 생산한 무기체계를 직접 소개하고, 방산수출 등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국제 방산협력 콘퍼런스는 20일까지 열린다. 에티오피아 대표단은 이 기간 동안 방산 업체와 무기체계 운영 부대 등을 방문해 실제 무기체계 생산과 운영 현장을 참관하며 국산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체험할 예정이다.

에티오피아는 우리에겐 다소 낯설지만, 혈맹국으로 통한다.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6·25 전쟁 당시 지상군을 파병했다. 현재도 약 14만명의 병력을 보유해 동아프리카지역에서는 가장 강력한 국방력을 가졌다.

연평균 10% 대의 초고속 경제성장 역시 눈부시다. 국방 교류 활성화와 방산기업 진출이 기대되는 이유다.

왕정홍 방사청장은 "국내 방산기업의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양국 정부 간 협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왕정홍 방사청장.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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