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인천e음 지역경제 효과와 발전방향 모색 위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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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7-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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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e음 지역경제 효과와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15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시, 인천시의회와 인천시민정책네트워크 등의 시민단체와 함께 인천e음 전자상품권이 골목상권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하고,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e음 카드[사진=인천시]


이날 토론회는 양준호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토론을 총괄하여 진행했으며, 인천연구원 조승헌 연구위원이 「인천e음의 지역경제 효과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종합토론은 강원모 인천시의원, 김하운 인천시 경제특보, 신규철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정책위원장, 지주현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사무처장, 김남영 서구상인협동조합 사무국장, 장병현 소상공인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각 토론자들은 인천e음의 효과를 분석·평가하고,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장병현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청취하여 인천e음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골목상권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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