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가 되어, 유명해지게된 이유는? 탑새기는 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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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1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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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먼지가 되어'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1976년 송문상이 작사하고 이대헌이 작곡한 바 있다.

원곡은 1987년 이미키의 '지성과 사랑'에 포함되어 있다.

'먼지가 되어'는 리메이크도 됐는데, 포크 가수 이윤수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불렀으며 원곡이 잘 알려지지 않아 이 사람을 원작자로 아는 사람도 많다.

이어 이곡은 김광석의 라이브 앨범인 '노래 이야기' 앨범에 수록되면서 유명해졌다.

'먼지가 되어'는 리메이크 곡임에도 불구 김광석의 대표곡 중 하나가 됐다.

이가운데 tvN '놀라운토요일'에서 사투리를 보고 원노래 제목을 맞히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날 '탑새기가 되어'라는 예시가 제시됐고 탑새기라는 사투리 자체는 낯설었지만 금방 '먼지가 되어'를 추측했다.

탑새기는 '솜먼지'라는 충청도 사투리이며 '먼지'라는 뜻을 담고 있어 이날 '먼지가 되어' 뜻을 해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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