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 기업형 GA 최초로 설계사 1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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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입력 2019-07-1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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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금융서비스는 기업형 GA(법인보험대리점) 중 처음으로 소속 설계사 수 1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카금융의 보험설계사 수는 지난해 1분기 8548명, 3분기 9000명을 돌파했으며, 올해 2분기 1만명을 넘어섰다.

인카금융 관계자는 "설계사 1만명 돌파는 기업형 GA 중에서는 최초일 뿐 아니라 설립 20주년을 맞는 해에 달성한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인카금융은 설계사에 대한 체계적인 영업 지원과 교육, 비교 분석을 통해 고객은 물론 설계사까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험업계 설계사의 수는 2015년을 기점으로 GA 소속 설계사가 전속 설계사를 추월해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GA 업체 수도 급증해 올해 기준 5000개에 달한다. 설계사 수 500명 이상인 GA만 60개다.

설계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이유에 대해 인카금융 관계자는 "GA 시장에서 본사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는 가운데 본사가 상품 교육 및 비교 자료, 세일즈 툴 등을 제공함으로써 설계사들의 영업환경을 개선해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최병채 인카금융 대표이사는 "회사 설립 20주년인 올해 설계사 1만명을 돌파한 것은 인카금융이 GA 업계에서 올곧게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고객들과 설계사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구현하는 기업형 GA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인카금융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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