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핸드폰은 아이폰 맥스, 가격만 100만원 후반대?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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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7-1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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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남편 진화의 우울증을 낫게 해준 핸드폰 아이폰 맥스(아이폰 Xs)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출시됐던 아이폰 맥스는 디스플레이 화면이 특별 제작된 OLED로, 업계 최고 수준의 정확한 색감, 밝기 및 명암대비를 자랑한다. 

생활 방수 기능이 뛰어나 수심 2m에서 최대 30분까지 고장 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face ID 속도가 빨라져 눈길 한 번만 줘도 잠금 해제는 물론 앱과 계정 등 로그인도 빠르게 가능하다. 

또한 애플이 직접 설계한 CPU인 A12 Bionic칩 내장돼 고용량 사진 게임 증강현실이 가능해졌다. 듀얼 12MP 후면 카메라가 탑재돼있어 인물 사진 찍기에 더욱 좋아졌다. 

하지만 비싼 가격에 구매를 망설이는 애플 소비자가 많았다. 현재 아이폰 맥스 64G는 100만 원대, 256G는 130만 원대, 512G는 160만 원대에 판매 중이다. 
 

[사진=애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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