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한고은, 포장마차 개업은 왜? "이런 걸 해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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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0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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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

'동상이몽2' 한고은이 포장마차 개업을 준비했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동상이몽 홈커밍데이'를 맞아 포장마차 개업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는 '동상이몽2'에서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포장마차를 준비했다.

본격적인 장사를 앞서 이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주방용품 판매점에 방문, 그릇을 고르면서 의견차가 발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신영수는 레트로한 그릇을 골랐고 한고은은 세련된 그릇을 원했다. 이에 실랑이 끝에 조율을 했고 100인분에 맞춰 식재료를 구입했다.

부부는 대용량의 식재료를 보고 막막함에 한숨을 쉬었으며 신영수는 "감사의 의미로 (포장마차 대신) 이어달리기같은 걸 했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고은과 신영수는 삼성동에 위치한 일일 포차 장소로 향했고 두 사람은 한고은 절친 김효진의 지원군으로 테이블을 세팅했다.

신영수는 "신기해"라며 감탄했고 한고은은 "살면서 이런 걸 해볼 줄이야"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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