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한국판 익스피디아...목표주가 8600원" [리서치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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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기자
입력 2019-07-0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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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알음은 8일 인터파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600원을 제시했다.

인터파크는 B2C항공풘 판매시장의 국내 1위 사업자다. 2018년 기준 35%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공연티켓 판매 시장에서도 75%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세계 온라인 트레블 에이전시(OTA) 업체로는 익스피디아, 씨드립, 아고다 등이 있다.  특히 익스피디아는 나스닥에 상장돼 있는 23조원 규모의 온라인 여행사로 미국 내 20%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항공권, 호텔숙박권, 렌터카, 현지 액티비티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중개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최성환 연구원은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다각화 추진 중인 익스피디아에 인터파크는 매력적인 사업파트너로 부각될 전망"이라며 "회사는 티켓 시장에서 가진 인지도를 기반으로 '원스톱' 결제 플랫폼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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