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 2019 제11회 국제효만화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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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최종복 기자
입력 2019-07-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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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민대학교제공]

경민대학교가 주최한 국제효만화공모전은 올해로 11번째로 지난 4월8일부터 5월17일까지 작품을 접수한 결과 총2,127점이 응모했다.

아주경제신문등 전국의 각신문사와 경민대학교내에서 지역예선을 심사한 결과 본선에는 330여점이 올랐으며 본선심사는 지난 5월 29일 경민대기념관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심사위원장으로는 조남준 우리만화연대 회장이 참여하였고 지역의 언론인과 전문가교수들로 구성되어 본선에 진출한 330여점을 심사했다.

대상작품으로는 인천광역시 영선초등학교 3학년 염모군, 문체부장관상은 의정부시 경민중학교 3학년 윤모군이 수상했다.

조남준 심사위원장은 "매년 공모전의 작품을 보았는데 그때마다 수준이 향상되었고 효의 순수한 감동을 표현한 작품이 많았으며 특히나 본선에 올라온 작품의 수준이 전 대회에 비해 많이 향상되었다"고 말했다.

올해 대상을 수상한 염모군의 작품은 아빠와의 추억은 일상에서 아빠와 나와의 관계를 통해 애정 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아빠의 캐릭터를 진솔하고 재밌는 표현력으로 완성된 작품으로 심사위원의 많은 지지를 받아 대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국제효만화공모전을 기획하여 지원을 해온 홍문종 조직위원장은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을 통해 효자, 효녀가 많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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