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유아전문 전시회 ‘유교전’ 일주일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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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철 기자
입력 2019-07-0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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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최대 규모로 열리는 유아 전문전시회 ‘서울 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 개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영유아 대상 교육기업도 전시회 참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로 43회째를 맞은 유교전은 이달 11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10세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부터 교육기관 종사자 등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영유아를 소비자로 하는 교육업계는 이번 유교전을 통해 자사 브랜드를 알리고, 교육상품을 집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사진 = 에스티유니타스]


에스티유니타스 유‧초등 교육전문 브랜드 ‘키즈스콜레’와 초등학습 브랜드 ‘일간대치동’은 이번 유교전 참가한다.

100일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키즈스콜레는 차별화된 영유아 도서와 서비스를 선보인다.

일간대치동은 카페존을 운영하며 온라인 라이브 수업과 교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윤선생의 영유아 영어교육 브랜드 ‘스마트랜드’도 유교전에 체험‧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기간 패키지 구매고객에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사은품을 주는 등 이벤트를 연다.

사전예약을 신청하고 방문하면 영어원서동화 세트와 유교전 무료 입장권을 준다.

이 외에도 천재교육‧장원교육‧길벗스쿨 등이 참여한다.

유교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만족스러운 전시회가 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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