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죽은새, 커터 칼' 소포 받은 윤소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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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07-0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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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소하 의원실 제공]

정의당 윤소하 의원실에 흉기와 협박편지, 죽은 새가 담긴 택배가 도착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3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와 국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윤 의원실에서 흉기와 부패한 새 사체, 협박편지가 담긴 정체불명의 택배가 발견됐다. 사진은 윤소하 의원실에 배달된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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