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시장 "시민이 더 행복한 의왕시 만들어 가는데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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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7-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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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이 취임1주년을 맞아 주요시설을 방문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김상돈 시장이 '시민들이 더욱 행복한 의왕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시장은 민선7기 취임1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시정 운영에 반영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2일 시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시정정책의 공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관내 주요시설을 방문하며 ‘시민과의 따뜻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김 시장은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돕기 위해 설립된 사회적기업 ‘나너우리’와 화장품 용기분야·금형제작분야 등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주)삼화플라스틱’을 찾아 근로현장을 체험하고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기업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사랑채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에 참여하고, 복지관 이용자·자원봉사자들과 복지관 이용에 대한 고충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경로당 주치의제 진료가 진행 중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방안과 불편사항이 없는지 꼼꼼하게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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