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 본방사수 독려 "첫방송 5분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02 23: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지진희 인스타그램 ]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지진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진희는 '60일, 지정생존자' 출연진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지진희와 '60일, 지정생존자'멤버들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가운데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박무진(지진희 분)이 대통령 권한 대행을 맡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무진은 비서실장 한주승(허준호 분)를 찾아가 "나는 자격이 없다"며 사임하고 싶은 뜻을 전했다.

이에 한주승은 "그 자격. 능력을 말하는 거라면 그 자리에 합당한 사람은 딱 한 분이었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그분을 잃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박장관 해임은 법정 효력이 없다. 행정 절차를 거칠 시간이 없었다. 박대행이 사임한다면 그 자리는 공석이 될거다"고 전했다.

한주승은 "대통령으로 권력을 행사하라는 것이 아니다. 시민으로써 의무를 다하라는 것이다. 대통령 권한 대행으로 당신을 지목한 것은 이 나라 헌법이다"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