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꿈쟁이지역아동센터에 희망 나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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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환일 기자
입력 2019-06-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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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을 위한 물품 후원 및 교육봉사활동 시행

 

철도공단 전희광 건설본부장이 25일 꿈쟁이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무선청소기와 선풍기 등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철도공단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 건설본부는 25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꿈쟁이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물품 후원행사 및 교육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원 20여명은 여름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무선청소기와 선풍기 등 물품을 전달했다.

봉사활동 후 단원들은 아동센터 내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과제 지도를 해주고 장래희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도 보냈다.

아동센터 김정숙 센터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아이들을 위해 즐겁게 봉사활동에 임해 준 철도공단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철도공단 전희광 건설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아동 및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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