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C 러브하우스', 복지사각지대 해소 "최고 일꾼"

  •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 연말까지 러브하우스 4호 추가 선정 등 총 10회 예정

 

[사진=강원도개발공사 제공]


“영세민 등 사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통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김길수 강원도개발공사 대표는 지난 21일 임직원 10여명과 함께 춘천시 동면 감정리 지역의 독립유공자 가정을 찾은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면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확대 의지를 밝혔다.  

이날은 특별히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지역의 독립유공자 가정을 ‘GDC 러브하우스 6호’로 선정해 추진하는 행사로 이들 임직원들이 손수 노후 된 전등과 창호 등을 교체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GDC 러브하우스’는 강원도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전등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 14일 실시한 독거노인 가정 봉사를 포함해 지금까지 6번의 봉사활동이 이루어졌다.

도개발공사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가 확대할 방침으로 올 연말까지 러브하우스 4세대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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