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국서 'V50 씽큐 5G 게임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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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19-06-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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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델이 'V50 씽큐'와 '듀얼 스크린'으로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5세대(5G0 이동통신 시대를 맞아 대규모 모바일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LG전자는 전국 주요 LG베스트샵과 이동통신사 매장 등에서 모바일 게임대회를 실시한다.

종목은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게임 대회가 열리는 LG 베스트샵과 이통사 매장을 찾아 게임에 참여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V50 씽큐'를 통해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과 대결한다. 참가자들이 모든 캐릭터와 겨뤄 승리한 시간을 측정해 순위를 매기고, 전체 참가자 중 상위 5명에게 V50 씽큐, 게이밍 모니터, '퓨리케어 미니'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게임 체험존도 마련된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메이플스토리M', '포트나이트', '브롤스타즈' 등의 인기 모바일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방문 고객들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V50 씽큐의 성능과 듀얼 스크린의 사용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LG전자는 다음달 20일, 2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게임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오승진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V50 씽큐에 듀얼스크린을 연결해 모바일 게임을 하면 즐거움이 배가 된다"며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해 V50 씽큐의 매력을 지속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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