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새벽 교통사고 현장서 구호조치…네티즌 "착한 일은 좋지만, 음주운전자라니 좀…"

홍성환 기자입력 : 2019-06-19 14:15
그룹 클릭비 출신 배우 오종혁(36)이 새벽 시간 교통사고로 다친 운전자의 구호 조치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0분께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서울 한남대교 북단에서 남단 방향으로 가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오종혁은 현장을 지나가다 차를 세우고 A씨가 의식을 잃지 않도록 계속해서 말을 걸며 곁을 지켰다. 그 사이 119 구급차가 출동해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21%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1999년 클릭비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오종혁은 현재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은 "멋집니다", "알면 알수록 바른 사람", "오종혁은 착한 일 했지만, 음주운전자라니까 좀 그렇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오종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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