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외국인 노동자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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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6-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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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제공]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도원)가 관내 외국인 노동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외국인 안전보건 강사양성 등 다양한 재능나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서부지사는 18일 안산시 원곡동에 위치한 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와 함께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및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자국어로 된 안전보건자료 배포, 보호구 착용 실습 및 사업장에서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 등을 전파했다.

김도원 경기서부지사장은 “외국인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통해 사망사고 절반줄이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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