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아리춤터무용단’팀은 석수2동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한국무용(강사 박은정) 수강생들로 이뤄진 동아리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국내외 무용 공연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민속 음악 중 하나인 허튼가락에 맞춰 자연스러운 감정을 표출하는 작품을 선보여 심사위원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시는 2013년부터 매년 구별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로 지역주민들 문화적 욕구해소의 장을 마련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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