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서울 aT 센터에서 '코리아 먹켓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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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곤 기자
입력 2019-06-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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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외식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행사가 열린다. 지역 맛집을 비롯해 스타셰프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레시피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한국외식산업협회는 14일부터 16일까지 '2019 코리아 먹켓 페스타(Korea Muk+Ket Festa)'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
 

[자료=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맛집관 ▲종합식품관 ▲해외수출기업관 등 다양한 전시관과 ▲스타 셰프 및 요리명장의 쿠킹클래스 ▲식품산업·외식창업 세미나 등의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스타 셰프 및 요리명장의 쿠킹클래스에는 외식업계를 대표하는 유명 셰프인 여경래 셰프와 미카엘 아쉬미노프 셰프가 특별 레시피 소개하고, 한식대첩 우승자 변미자 대표가 건강하고 맛있는 한정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먹켓관에서는 오픈형 휴게공간이 마련돼 시식도 가능하며,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 얼음을 이용한 화려한 카빙쇼, 매운 음식 먹기 대회 등 색다른 현장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aT 관계자는 "이번행사는 동네 맛집 소개, 관련 세미나 등 외식산업의 부흥에 목적이 있다"며 "국민 식생활 패턴 변화에 부응하는 외식산업을 육성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행사 입장료는 무료며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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