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자동차 특화 서비스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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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웅 기자
입력 2019-06-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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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자동차 특화 서비스 3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개편된 서비스는 △내차 시세조회 △자동차 보험료 조회 △내차 팔기 등이다. 차량을 소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토스 앱의 '내차 시세조회'를 통해 본인 소유 차량의 번호를 등록한 후 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내차 시세조회는 중고차 시세 데이터베이스 기업 카마트와 제휴해 내차 시세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차량 기종 및 주행거리에 따른 시세조회가 가능하며, 현재부터 최대 3년 후 시세까지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 보험료 조회는 삼성화재,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등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비용을 산출해주는 서비스다.

보유 차량 판매도 가능하다. 중고차 판매 업체 AJ셀카와 제휴한 내차 팔기 서비스는 AJ셀카 전문 평가사의 차량 평가를 진행한 후 온라인 경매를 통해 차량 판매를 할 수 있다.
 

[사진=비바리퍼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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