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5월 수출액이 달러 기준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1% 증가했다고 중국 해관총서가 10일 밝혔다. 이는 전달 2.7% 하락한 것에서 개선된 것으로, 시장 예상치(-3.8%)도 웃돈 것이다. 반면, 같은 기간 수입액은 8.5% 감소했다. 이는 전달 증가율(4.0%)은 물론 시장 예상치(-3.5%)도 웃도는 것이다. 이로써 중국의 5월 무역수지는 416억5000만 달러(약 49조3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관련기사이번 주 증시, 미·중 무역분쟁·중국 경제지표에 주목미중무역전쟁·경기지표 발표...지준율 인하 여부 '촉각' #중국 수출 #수입 #무역전쟁 좋아요0 나빠요0 배인선 기자baeinsun@ajunews.com [중국 화양'영'화] 훠궈와 방공호...충칭 그 자체인 영화 '훠궈전쟁' "가이드부터 사진촬영까지" 휴머노이드 로봇 파고든 中노동절 연휴 풍경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