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월 수출 전년同比 1.1% 증가, 수입 8.5% 감소(속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배인선 기자
입력 2019-06-10 11: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중국의 5월 수출액이 달러 기준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1% 증가했다고 중국 해관총서가 10일 밝혔다. 이는 전달 2.7% 하락한 것에서 개선된 것으로, 시장 예상치(-3.8%)도 웃돈 것이다.

반면, 같은 기간 수입액은 8.5% 감소했다. 이는 전달 증가율(4.0%)은 물론 시장 예상치(-3.5%)도 웃도는 것이다. 이로써 중국의 5월 무역수지는 416억5000만 달러(약 49조3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