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세계 최대 ‘라이센싱 엑스포 2019’ 참가...북미 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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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9-06-0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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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가 지난 6월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라이센싱 엑스포 2019(LICENSING EXPO 2019)’에 3년 연속 참가, 성황리에 전시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60평 규모의 라인프렌즈의 부스에서는 3.5M 규모의 대형 메가 브라운을 비롯해 ‘BT21 스태츄 포토존’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BT21 캐릭터 중 하나인 TATA(타타)를 3M 규모로 제작한 ‘메가 타타’가 전 세계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작년 라이센싱 엑스포를 통해 전세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브라운앤프렌즈’와 ‘BT21’의 캐릭터 IP의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린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북미 사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라인프렌즈는 북남미 및 유럽뿐 아니라 전세계 라이센싱 및 미디어 콘텐츠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브랜드 영향력 확대는 물론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로 자리매김 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라인프렌즈가 지난 6월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라이센싱 엑스포 2019(LICENSING EXPO 2019)’에 3년 연속 참가, 성황리에 전시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라인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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