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여름철 전염병 사전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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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5-3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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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수인성 감염병과 모기 등 해충 박멸을 위한 소독에 나섰다.

각 동행정복지센터 자율방역단·보건소는 지난 30~31일 양일간 매개 감염병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친환경 분무소독을 실시했다. 또 모기 등이 연중 서식하는 물웅덩이, 정화조 등에 유충구제제를 투입했다.

모기 유충 1마리 제거는 성충 500마리를 없애는 효과가 있어 구제제 투입으로 방제비용까지 절약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한편 시는 여름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해충이 본격으로 활동하는 5월부터 10월까지는 하절기 집중 방역기간으로 설정해 수시로 방역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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