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샵, 접속자 몰려 홈페이지 마비... BTS 팬들 불편함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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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용 기자
입력 2019-05-2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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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관련 상품(굿즈)를 판매하는 빅히트샵 홈페이지가 2일 전부터 접속이 제대로 되지 않아 팬들이 불편함으로 호소 중이다.

빅히트샵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홈페이지다. 28일 오전 11시부터 오는 6월 22일 진행되는 BTS 서울 팬미팅에서 수령 가능한 굿즈를 판매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빅히트샵 홈페이지는 몰려드는 팬을 감당하지 못하고 간헐적으로 마비되는 현상을 보여줬다. 현재는 홈페이지가 긴급 복구된 상황이지만 일부 팬들은 SNS를 통해 상품 구매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밝히는 등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빅히트샵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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