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오늘 ‘민생투쟁 대장정’ 마무리…광화문서 6번째 주말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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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19-05-2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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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운 날씨 탓에 오후로 시간대 이동

자유한국당이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19일 간의 ‘민생투쟁 대장정’ 마무리 짓는다.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나경원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 및 한국당 소속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당원 등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문재인 STOP(스톱)!, 국민이 심판합니다’ 6번째 집회를 연다.

황 대표는 그동안 부산을 시작으로 경남, 울산, 대구·경북, 충북, 대전, 충남 등지를 방문했다.

이날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는 그동안 오전에 진행했던 것과 달리 오후에 열리는 것은 무더워진 날씨 때문이다.

한국당은 이날 집회에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한다는 내용의 공연과 전통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황 대표는 최고위원회의가 열리는 날을 제외하고 주 2회 가량 민생 현장을 방문하는 일정을 지속할 계획이다.

[사진=자유한국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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