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앞으로 'iOS 업데이트' 영향 경고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다현 기자
입력 2019-05-23 16: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애플이 운영체제 'iOS'의 업데이트가 기기 속도를 크게 늦추거나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을 경우 이를 주의하도록 알린다.

22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영국 경쟁시장청(CMA)은 애플이 휴대폰 배터리 상태와 성능관리 소프트웨어가 휴대폰에 주는 영향과 관련한 정보 고지에 힘쓰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CMA는 2017년 운영체제 업데이트가 아이폰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도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또한 이번 방침을 애플이 준수하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

애플은 앞서 운영체제에 '배터리 성능 상태 확인' 기능을 넣기도 했다.
 

[사진=애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