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레시피] ‘만물상 보양식’ 20년 녹두 삼계탕 맛집의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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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5-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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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재방송된 TV조선 ‘살림9단 만물상(이하 만물상)’ 제194회의 녹두 삼계탕 레시피가 화제다.

    이날 오전 재방송된 ‘만물상’ 제194회는 ‘내 몸에 꼭 맞는 제철 보양식’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서는 삼계탕 대가로 알려진 전광순 조리장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20여 년간 인기를 얻은 ‘녹두 삼계탕’ 특급 레시피를 소개했다.

    전 조리장은 녹두 삼계탕의 특별한 비법으로 ‘닭발’을 꼽았다. 그는 “녹두 삼계탕 맛을 올려주는 것을 닭 육수”라며 닭발을 이용해 육수를 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닭 뼈에서도 육수가 우러나기 때문에 소량을 만드는 가정에서는 따로 육수를 내지 않고 물을 넣어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20년 맛집의 녹두 삼계탕에 필요한 재료는 생닭, 녹두, 찹쌀, 마늘, 대추, 인삼, 후추, 소금, 육수(물)이다.

    만드는 방법은 먼저 닭을 손질해 압력솥에 넣고, 육수를 부어준다. 그다음 2~3시간 불린 녹두와 찹쌀 그리고 인삼, 대추, 마늘(나머지 재료)을 압력솥에 그대로 넣어주고 가열한다. 가열시간은 센 불에서 15분, 약한 불에서 5분이다.
     

    [사진=TV조선 '살림 9단 만물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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